농촌진흥청이 여름철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국산 풀사료 신품종 '조온'과 '다온'을 개발했습니다.
'조온'은 생육 기간이 짧은 조기 수확형 품종으로, 쓰러짐에 강한 특성이 있고, '다온'은 수확량이 많은 품종으로, 제주 재래종 대비 약 8% 높은 수량성을 보였습니다.
이번 신품종 개발은 정부의 논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국산 풀사료 생산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.
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이상훈 과장은 "이번 신품종 개발로 여름철 사료작물의 품종 다양성과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"며 "논 활용도를 높이고 하계 풀사료 재배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최명신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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